2025.06.14 (토)

  • 구름조금속초23.8℃
  • 맑음25.7℃
  • 맑음철원26.7℃
  • 구름조금동두천27.9℃
  • 구름조금파주26.9℃
  • 구름많음대관령21.3℃
  • 맑음춘천26.0℃
  • 맑음백령도21.1℃
  • 구름조금북강릉26.9℃
  • 구름조금강릉26.1℃
  • 구름많음동해24.8℃
  • 구름조금서울26.7℃
  • 구름조금인천25.3℃
  • 흐림원주23.8℃
  • 비울릉도21.0℃
  • 구름많음수원26.3℃
  • 흐림영월23.1℃
  • 흐림충주21.8℃
  • 구름많음서산25.4℃
  • 흐림울진22.5℃
  • 비청주21.7℃
  • 흐림대전22.8℃
  • 흐림추풍령21.5℃
  • 흐림안동21.4℃
  • 흐림상주20.2℃
  • 비포항20.9℃
  • 구름많음군산23.8℃
  • 비대구20.2℃
  • 흐림전주25.4℃
  • 비울산20.5℃
  • 비창원21.0℃
  • 흐림광주23.5℃
  • 비부산22.6℃
  • 흐림통영22.8℃
  • 흐림목포22.9℃
  • 비여수22.1℃
  • 안개흑산도20.0℃
  • 흐림완도24.2℃
  • 흐림고창24.3℃
  • 흐림순천21.4℃
  • 흐림홍성(예)24.6℃
  • 흐림21.5℃
  • 흐림제주28.1℃
  • 흐림고산20.7℃
  • 흐림성산23.1℃
  • 비서귀포22.0℃
  • 흐림진주19.8℃
  • 구름조금강화25.4℃
  • 구름많음양평25.4℃
  • 구름많음이천24.5℃
  • 구름조금인제25.0℃
  • 구름많음홍천25.3℃
  • 흐림태백20.3℃
  • 구름많음정선군24.7℃
  • 흐림제천22.2℃
  • 흐림보은23.2℃
  • 구름많음천안22.2℃
  • 구름많음보령25.8℃
  • 구름많음부여23.3℃
  • 흐림금산23.2℃
  • 구름많음22.6℃
  • 흐림부안22.9℃
  • 흐림임실23.1℃
  • 흐림정읍22.9℃
  • 흐림남원22.1℃
  • 흐림장수22.3℃
  • 흐림고창군23.2℃
  • 흐림영광군24.4℃
  • 흐림김해시22.8℃
  • 흐림순창군23.0℃
  • 흐림북창원22.5℃
  • 흐림양산시23.2℃
  • 흐림보성군23.3℃
  • 흐림강진군24.1℃
  • 흐림장흥23.7℃
  • 흐림해남23.6℃
  • 흐림고흥24.5℃
  • 흐림의령군19.2℃
  • 흐림함양군20.9℃
  • 흐림광양시21.9℃
  • 흐림진도군22.9℃
  • 흐림봉화21.3℃
  • 흐림영주22.9℃
  • 흐림문경22.8℃
  • 흐림청송군22.9℃
  • 흐림영덕22.2℃
  • 흐림의성21.7℃
  • 흐림구미19.7℃
  • 흐림영천20.4℃
  • 흐림경주시20.8℃
  • 흐림거창21.4℃
  • 흐림합천20.6℃
  • 흐림밀양22.1℃
  • 흐림산청20.1℃
  • 흐림거제22.7℃
  • 흐림남해
  • 비23.3℃
아카데미과학, 2018 러시아월드컵 기념 ‘사커보그’ 출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아카데미과학, 2018 러시아월드컵 기념 ‘사커보그’ 출시

더 이상의 ‘동네’ 축구 로봇은 가라! 발로 차는 신개념 로봇축구 ‘사커보그’

3718403411_20180525193521_4207085249.jpg
사커보그

 

2018년 6월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피파 월드컵에 온 국민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일명 ‘죽음의 F조(독일, 멕시코, 스웨덴, 대한민국)’에 편성되었지만 4년동안 손꼽아 기다려온 세계인의 축제에서 ‘대~한민국’ ‘오~필승 코리아’를 외치며 대표팀의 활약을 응원할 국민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다.

글로벌 시대의 가장 큰 축제 ‘월드컵’을 기념하여 지난 5월 18일 (주)아카데미과학도 신개념 축구 로봇 ‘사커보그’를 출시했다. 제품의 외형은 사커보그(사커 + 사이보그)라는 이름에 걸맞게 축구 유니폼을 입은 로봇 형태이며 로봇을 컨트롤하는 조종기도 축구화 디자인을 베이스로 제작 되었다. 멋스러운 디자인보다 더욱 눈길을 끄는 특징은 로봇의 박진감 넘치는 슈팅 액션이다.
기존에 출시 되었던 로봇축구처럼 단순하게 몸으로 공을 몰고 골대까지 달려가는 게 과연 축구라고 불릴 수 있을까? 시중에 출시되었던 축구로봇들이 동네 축구라고 한다면 사커보그는 유럽리그의 프로 축구이다. 양 발 옆에 있는 블레이드(Blade)를 이용해 실제 축구선수와 같이 공을 요리조리 드리블하거나 상대방의 공을 뺏을 수 있는 사커보그(SoccerBorg). 블레이드의 간격을 조절하면 공을 컨트롤하는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어 초보자 모드부터 프로모드까지 수준별 컨트롤이 가능하다.
특히 조종기의 하단의 특정 트리거를 누르면 왼발과 오른발 각기 다른 방식의 슈팅을 하며 ‘진짜 발로 차는’ 축구를 선보이는 부분이 포인트다. 왼발로 킥을 하면 공중으로 공을 띄우는 라이징 슛, 그리고 오른발로 킥을 하면 지면으로 차는 정확한 그라운드 슛이 구현된다. 공을 뺏기지 않고 벌처럼 상대의 골대까지 드리블 하는 ‘아시아의 메시’ 손흥민 선수와 거친 몸싸움에도 지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저돌적인 기성용 선수의 슛을 ‘사커보그’로 재현 하는 것이 가능한 셈.
개개인의 실력보다도 실제 축구에서 중요시 되는 부분은 바로 선수들 간의 팀웍(Teamwork)이다. 사커보그는 적외선 방식이 아닌 2.4 GHz 송수신 방식으로 동시 연결이 가능하여 11 vs 11(최대 22대)의 팀플레이도 가능하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로봇 축구 경기를 통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우리집 월드컵을 개최해보는 것은 어떨까? 발로 차는 진짜 축구 로봇 ‘사커보그’의 자세한 정보는 아카데미과학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