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목)

  • 흐림속초22.2℃
  • 비22.3℃
  • 흐림철원23.2℃
  • 흐림동두천24.6℃
  • 흐림파주24.9℃
  • 흐림대관령20.6℃
  • 흐림춘천21.8℃
  • 비백령도24.4℃
  • 비북강릉22.4℃
  • 흐림강릉23.6℃
  • 흐림동해23.9℃
  • 흐림서울24.1℃
  • 흐림인천24.3℃
  • 흐림원주23.6℃
  • 구름많음울릉도27.9℃
  • 흐림수원24.4℃
  • 흐림영월25.0℃
  • 흐림충주25.8℃
  • 흐림서산24.4℃
  • 흐림울진25.0℃
  • 비청주25.7℃
  • 비대전25.6℃
  • 구름많음추풍령26.8℃
  • 구름많음안동29.7℃
  • 구름많음상주28.6℃
  • 구름많음포항28.0℃
  • 흐림군산25.1℃
  • 구름조금대구29.8℃
  • 구름많음전주30.9℃
  • 구름많음울산30.0℃
  • 구름조금창원30.1℃
  • 구름많음광주30.6℃
  • 구름많음부산32.1℃
  • 구름많음통영30.5℃
  • 구름많음목포30.7℃
  • 구름조금여수29.0℃
  • 구름많음흑산도31.2℃
  • 구름조금완도33.2℃
  • 흐림고창29.4℃
  • 구름많음순천29.7℃
  • 비홍성(예)24.3℃
  • 흐림24.4℃
  • 구름많음제주29.8℃
  • 맑음고산29.8℃
  • 구름많음성산29.7℃
  • 구름많음서귀포32.8℃
  • 구름많음진주30.0℃
  • 구름많음강화25.5℃
  • 흐림양평22.9℃
  • 흐림이천23.2℃
  • 흐림인제20.3℃
  • 흐림홍천21.7℃
  • 흐림태백22.9℃
  • 흐림정선군24.9℃
  • 흐림제천24.3℃
  • 흐림보은26.8℃
  • 흐림천안24.0℃
  • 흐림보령24.4℃
  • 흐림부여23.7℃
  • 구름많음금산28.6℃
  • 흐림24.7℃
  • 흐림부안27.3℃
  • 구름조금임실29.4℃
  • 흐림정읍29.4℃
  • 구름조금남원30.2℃
  • 구름조금장수29.2℃
  • 흐림고창군29.2℃
  • 흐림영광군29.8℃
  • 구름조금김해시32.5℃
  • 구름조금순창군30.6℃
  • 구름조금북창원31.3℃
  • 구름많음양산시31.9℃
  • 구름많음보성군30.9℃
  • 구름조금강진군31.1℃
  • 구름조금장흥31.2℃
  • 구름조금해남31.2℃
  • 구름많음고흥33.2℃
  • 구름조금의령군29.8℃
  • 구름조금함양군30.4℃
  • 구름많음광양시30.8℃
  • 구름조금진도군30.9℃
  • 흐림봉화27.6℃
  • 흐림영주27.9℃
  • 흐림문경28.5℃
  • 구름많음청송군30.4℃
  • 구름조금영덕30.7℃
  • 구름많음의성30.0℃
  • 구름많음구미30.3℃
  • 구름조금영천29.3℃
  • 구름많음경주시29.1℃
  • 구름많음거창30.9℃
  • 구름많음합천30.2℃
  • 구름많음밀양30.8℃
  • 구름많음산청29.7℃
  • 구름많음거제29.4℃
  • 구름조금남해28.6℃
  • 구름많음31.8℃
12안타 맞고 3실점, 팻딘 위기에서 강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12안타 맞고 3실점, 팻딘 위기에서 강했다

KIA 좌완투수 팻딘이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과시했다.


팻딘은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6⅔이닝동안 12개의 안타와 1볼넷을 허용하고 3실점으로 막았다. 팀이 5-3으로 앞선 가운데 내려갔다. 불펜이 또 동점을 허용해 승리는 실패했다.


초반은 흔들렸다. 1회초 최주환과 허경민에게 연속으로 빗맞은 안타를 맞았고 2사후 김재환에게 좌전적시타를 허용했다. 두 타자는 범타로 잡고 추가실점은 없었다. 타선도 1회말 반격에서 안치홍의 좌월 스리런포를 지원해 힘을 불어넣었다. 


2회와 3회는 각각 2사 1,3루 위기를 맞이했으나 득점타를 허용하지 않고 버텼다. 3회말 김민식이 우중간 3루타로 두 점을 더 지원사격했다. 그러나 4회초 연속안타로 내준 무사 1,3루에서 내야땅볼로 추가실점했다. 빗맞은 안타 2개였다.


5회는 무사 2루 위기를 넘었지만 6회 선두 오재원 좌전안타를 내주고 맞이한 1사2루에서 최주환에게 좌전적시타를 맞고 세 번째 실점을 했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고 2사 1루까지 막고 바통을 김윤동에게 넘겼다. 


김윤동이 연속 볼넷을 내주고 만루위기에 몰렸지만 정진호를 2루 직선타구로 잡아 승리요건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8회 김윤동이 흔들리며 1점을 내주었고 9회 임창용이 동점포를 맞는 바람에 팻딘의 3승도 눈앞에서 날아갔다. 


두산의 까다로운 타자들을 상대로 올들어 가장 많은 피안타를 내주었다. 그러나 효율적인 위기관리로 3실점을 막았다. 지난 4월 22일 잠실 두산전에서 7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에 이어 이날도 퀄리티스타트를 하며 두산킬러로 자리잡았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