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금)

  • 맑음속초15.6℃
  • 맑음10.5℃
  • 맑음철원9.3℃
  • 맑음동두천10.5℃
  • 맑음파주11.0℃
  • 맑음대관령7.3℃
  • 맑음춘천10.9℃
  • 맑음백령도17.2℃
  • 맑음북강릉15.2℃
  • 맑음강릉14.6℃
  • 맑음동해16.1℃
  • 맑음서울13.3℃
  • 맑음인천15.0℃
  • 맑음원주11.5℃
  • 구름조금울릉도16.6℃
  • 맑음수원13.3℃
  • 흐림영월11.7℃
  • 흐림충주11.7℃
  • 맑음서산14.4℃
  • 맑음울진17.1℃
  • 안개청주11.0℃
  • 박무대전12.8℃
  • 맑음추풍령9.9℃
  • 안개안동11.1℃
  • 맑음상주10.7℃
  • 맑음포항16.9℃
  • 맑음군산13.6℃
  • 구름조금대구15.3℃
  • 맑음전주12.8℃
  • 맑음울산16.1℃
  • 맑음창원17.8℃
  • 맑음광주11.8℃
  • 맑음부산17.8℃
  • 맑음통영15.0℃
  • 맑음목포14.4℃
  • 맑음여수16.9℃
  • 구름조금흑산도19.3℃
  • 맑음완도14.3℃
  • 맑음고창12.3℃
  • 맑음순천11.6℃
  • 맑음홍성(예)11.4℃
  • 흐림11.2℃
  • 구름많음제주19.9℃
  • 맑음고산19.5℃
  • 구름조금성산19.9℃
  • 맑음서귀포19.2℃
  • 맑음진주13.5℃
  • 맑음강화13.9℃
  • 맑음양평11.3℃
  • 흐림이천10.7℃
  • 맑음인제10.1℃
  • 흐림홍천10.0℃
  • 맑음태백10.9℃
  • 흐림정선군11.3℃
  • 흐림제천10.0℃
  • 흐림보은10.3℃
  • 흐림천안10.0℃
  • 맑음보령14.7℃
  • 흐림부여10.2℃
  • 흐림금산12.0℃
  • 흐림11.3℃
  • 흐림부안12.1℃
  • 맑음임실10.9℃
  • 맑음정읍11.2℃
  • 맑음남원9.6℃
  • 맑음장수9.6℃
  • 맑음고창군11.6℃
  • 맑음영광군11.3℃
  • 맑음김해시15.1℃
  • 맑음순창군9.4℃
  • 맑음북창원16.7℃
  • 맑음양산시15.7℃
  • 맑음보성군13.9℃
  • 맑음강진군14.1℃
  • 맑음장흥13.8℃
  • 맑음해남10.6℃
  • 맑음고흥15.0℃
  • 맑음의령군15.0℃
  • 맑음함양군10.5℃
  • 맑음광양시16.0℃
  • 맑음진도군15.0℃
  • 맑음봉화10.4℃
  • 맑음영주9.6℃
  • 맑음문경10.7℃
  • 흐림청송군13.1℃
  • 맑음영덕14.3℃
  • 흐림의성12.5℃
  • 맑음구미12.4℃
  • 맑음영천12.6℃
  • 맑음경주시15.8℃
  • 맑음거창9.2℃
  • 맑음합천12.3℃
  • 맑음밀양15.9℃
  • 맑음산청10.8℃
  • 맑음거제16.6℃
  • 맑음남해15.6℃
  • 맑음15.8℃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지난 4월 27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번째 정상회담이 북한 통일각에서 이루어졌다.

다운로드.jpg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