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5 (금)

  • 맑음속초25.9℃
  • 흐림26.0℃
  • 흐림철원26.0℃
  • 구름많음동두천26.5℃
  • 구름많음파주25.6℃
  • 구름조금대관령19.3℃
  • 흐림춘천26.3℃
  • 구름조금백령도26.3℃
  • 맑음북강릉23.5℃
  • 맑음강릉25.6℃
  • 구름조금동해25.2℃
  • 맑음서울28.2℃
  • 맑음인천27.5℃
  • 구름많음원주28.4℃
  • 맑음울릉도23.6℃
  • 맑음수원26.3℃
  • 구름많음영월25.6℃
  • 구름많음충주26.3℃
  • 맑음서산26.8℃
  • 구름조금울진24.3℃
  • 맑음청주29.7℃
  • 구름조금대전28.2℃
  • 흐림추풍령23.7℃
  • 구름많음안동26.5℃
  • 구름많음상주26.6℃
  • 구름많음포항25.1℃
  • 맑음군산27.0℃
  • 흐림대구24.1℃
  • 맑음전주26.9℃
  • 구름조금울산24.5℃
  • 구름많음창원26.2℃
  • 구름조금광주26.4℃
  • 구름많음부산26.8℃
  • 맑음통영25.8℃
  • 맑음목포28.1℃
  • 맑음여수27.0℃
  • 맑음흑산도27.5℃
  • 맑음완도26.6℃
  • 구름조금고창26.3℃
  • 구름조금순천24.8℃
  • 맑음홍성(예)26.5℃
  • 구름조금26.3℃
  • 맑음제주28.8℃
  • 맑음고산27.9℃
  • 맑음성산27.9℃
  • 맑음서귀포28.9℃
  • 구름많음진주26.4℃
  • 구름많음강화25.1℃
  • 구름많음양평26.3℃
  • 구름조금이천25.8℃
  • 구름많음인제23.3℃
  • 흐림홍천25.8℃
  • 구름많음태백21.9℃
  • 구름조금정선군24.1℃
  • 구름많음제천25.1℃
  • 구름많음보은25.5℃
  • 맑음천안25.8℃
  • 구름조금보령26.5℃
  • 맑음부여26.2℃
  • 구름많음금산26.5℃
  • 맑음26.4℃
  • 구름조금부안27.1℃
  • 구름많음임실25.0℃
  • 맑음정읍26.0℃
  • 흐림남원24.8℃
  • 흐림장수25.6℃
  • 구름많음고창군26.5℃
  • 맑음영광군26.9℃
  • 맑음김해시26.5℃
  • 구름많음순창군24.7℃
  • 구름조금북창원27.0℃
  • 구름조금양산시27.2℃
  • 맑음보성군26.1℃
  • 맑음강진군26.7℃
  • 맑음장흥26.7℃
  • 맑음해남26.2℃
  • 맑음고흥26.2℃
  • 구름많음의령군25.5℃
  • 흐림함양군26.0℃
  • 구름조금광양시26.9℃
  • 맑음진도군26.8℃
  • 구름많음봉화23.9℃
  • 구름많음영주25.6℃
  • 구름많음문경26.3℃
  • 구름많음청송군24.5℃
  • 구름많음영덕22.6℃
  • 구름많음의성27.2℃
  • 구름많음구미26.5℃
  • 구름많음영천25.0℃
  • 구름조금경주시24.6℃
  • 구름많음거창26.2℃
  • 구름많음합천27.4℃
  • 구름많음밀양28.1℃
  • 흐림산청25.4℃
  • 맑음거제26.0℃
  • 맑음남해25.3℃
  • 구름많음27.5℃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지난 4월 27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번째 정상회담이 북한 통일각에서 이루어졌다.

다운로드.jpg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