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3 (목)

  • 구름많음속초19.2℃
  • 맑음13.0℃
  • 맑음철원13.5℃
  • 맑음동두천13.4℃
  • 맑음파주12.1℃
  • 구름많음대관령10.6℃
  • 맑음춘천12.6℃
  • 맑음백령도17.4℃
  • 구름많음북강릉15.6℃
  • 구름많음강릉14.9℃
  • 흐림동해17.4℃
  • 맑음서울16.1℃
  • 맑음인천14.9℃
  • 구름조금원주13.6℃
  • 흐림울릉도17.7℃
  • 맑음수원16.2℃
  • 흐림영월11.4℃
  • 구름조금충주12.4℃
  • 구름조금서산15.2℃
  • 흐림울진18.6℃
  • 흐림청주12.6℃
  • 흐림대전12.9℃
  • 흐림추풍령14.5℃
  • 흐림안동15.3℃
  • 흐림상주13.2℃
  • 흐림포항20.3℃
  • 흐림군산14.4℃
  • 흐림대구17.9℃
  • 비전주13.1℃
  • 비울산17.2℃
  • 흐림창원18.8℃
  • 비광주13.7℃
  • 흐림부산18.6℃
  • 흐림통영18.3℃
  • 흐림목포15.4℃
  • 흐림여수18.1℃
  • 구름많음흑산도19.0℃
  • 흐림완도14.0℃
  • 흐림고창12.9℃
  • 흐림순천11.2℃
  • 구름조금홍성(예)13.6℃
  • 흐림12.3℃
  • 흐림제주19.8℃
  • 흐림고산19.7℃
  • 흐림성산19.4℃
  • 흐림서귀포20.8℃
  • 흐림진주17.3℃
  • 맑음강화15.1℃
  • 구름조금양평12.7℃
  • 구름조금이천13.4℃
  • 맑음인제12.3℃
  • 맑음홍천10.5℃
  • 흐림태백12.0℃
  • 흐림정선군12.2℃
  • 흐림제천11.8℃
  • 흐림보은10.3℃
  • 흐림천안10.9℃
  • 구름많음보령14.7℃
  • 흐림부여13.0℃
  • 흐림금산11.1℃
  • 흐림12.5℃
  • 흐림부안13.3℃
  • 흐림임실11.7℃
  • 흐림정읍12.6℃
  • 흐림남원14.2℃
  • 흐림장수10.5℃
  • 흐림고창군12.8℃
  • 흐림영광군13.6℃
  • 흐림김해시18.6℃
  • 흐림순창군13.8℃
  • 흐림북창원19.6℃
  • 흐림양산시19.6℃
  • 흐림보성군12.9℃
  • 흐림강진군12.9℃
  • 흐림장흥12.2℃
  • 흐림해남13.0℃
  • 흐림고흥15.3℃
  • 흐림의령군17.6℃
  • 흐림함양군13.0℃
  • 흐림광양시17.3℃
  • 흐림진도군16.6℃
  • 흐림봉화16.1℃
  • 흐림영주14.5℃
  • 흐림문경12.0℃
  • 흐림청송군16.7℃
  • 흐림영덕18.6℃
  • 흐림의성16.4℃
  • 흐림구미15.4℃
  • 흐림영천18.1℃
  • 흐림경주시19.1℃
  • 흐림거창13.5℃
  • 흐림합천17.4℃
  • 흐림밀양19.4℃
  • 흐림산청12.8℃
  • 흐림거제18.9℃
  • 흐림남해17.8℃
  • 흐림19.2℃
'안치홍 연장 11회 끝내기타' KIA, 두산에 위닝시리즈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안치홍 연장 11회 끝내기타' KIA, 두산에 위닝시리즈

KIA가 힘겨운 연장승부 끝에 2연속 위닝시리즈를 따냈다.


KIA는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베이스와의 경기에서 5-5로 팽팽한 연장 11회말 안치홍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6-5로 승리를 거두었다. 2연속 위닝시리즈를 낚으며 18승19패를 기록했다.


KIA는 연장 11회말 2사후 최정민이 3루 선상에 절묘한 번트안타를 성공시켜 기회를 잡았다. 버나디나가 좌익수와 유격수 사이에 빗맞은 안타를 날려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김선빈이 볼넷을 골랐고 안치홍이 우중간에 끝내기 안타를 날려 경기를 마감했다. 


두산이 1회초 좌전적시타로 선제점을 뽑았다. 반격에 나선 KIA는 1회말 안치홍이 시즌 8호 좌월 스리런포를 가동해 역전했다. KIA는 3회서도 2사 1,2루에서 김민식이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터트려 5-1로 점수차를 벌려 승기를 잡는 듯 했다.


두산은 한걸음씩 추격했다. 4회초 오재원과 정진호의 빗맛은 안타와 최주환의 내야땅볼로 한 점을 추격했다. 6회에서도 1사2루에서 최주환이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이어 8회도 1사후 허경민 박건우 김재환이 연속안타를 날려 4-5로 추격했고 패색이 짙은 9회초 1사후 오재원이 좌중월 동점포를 터트려 기어코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두산 선발 이영하는 6이닝동안 9안타 1볼넷을 내주고 5실점했다. 1회 피홈런이 뼈아팠다. 그러나 6회까지 버텨주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두산 김승회가 9회1사까지 무실점으로 막았고 함덕주가 바통을 이어 연장 11회1사까지 던졌다. 곽빈이 11회를 막지 못하고 무너졌다.


KIA 선발 팻딘은 6⅔이닝동안 12안타 1볼넷을 내주고도 3실점으로 막았지만 승리에 실패했다. 7회 구원에 나선 김윤동이 1실점으로 부진했다. 8회 1사 1,3루를 막은 임창용은 9회 1사후 동점포를 맞았지만 연장 10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이민우가 11회초를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안았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