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1 (월)

  • 흐림속초26.4℃
  • 비25.6℃
  • 흐림철원23.4℃
  • 구름많음동두천23.2℃
  • 구름많음파주24.2℃
  • 흐림대관령22.5℃
  • 흐림춘천26.0℃
  • 맑음백령도23.8℃
  • 비북강릉28.2℃
  • 흐림강릉30.2℃
  • 흐림동해28.5℃
  • 비서울26.1℃
  • 구름많음인천27.4℃
  • 흐림원주26.1℃
  • 흐림울릉도26.2℃
  • 흐림수원26.0℃
  • 흐림영월24.0℃
  • 흐림충주25.7℃
  • 흐림서산27.7℃
  • 구름많음울진25.4℃
  • 흐림청주26.3℃
  • 흐림대전25.8℃
  • 흐림추풍령23.7℃
  • 비안동30.0℃
  • 흐림상주23.8℃
  • 흐림포항29.9℃
  • 흐림군산25.7℃
  • 흐림대구29.4℃
  • 흐림전주27.1℃
  • 흐림울산27.3℃
  • 흐림창원27.1℃
  • 구름많음광주29.8℃
  • 흐림부산26.2℃
  • 흐림통영26.1℃
  • 구름조금목포29.8℃
  • 구름많음여수27.7℃
  • 구름조금흑산도28.2℃
  • 맑음완도30.8℃
  • 구름많음고창0.0℃
  • 구름많음순천27.9℃
  • 흐림홍성(예)26.4℃
  • 흐림25.1℃
  • 구름많음제주31.5℃
  • 구름많음고산29.3℃
  • 구름조금성산29.4℃
  • 구름조금서귀포30.0℃
  • 흐림진주27.6℃
  • 구름많음강화25.7℃
  • 구름많음양평26.2℃
  • 흐림이천26.1℃
  • 흐림인제26.7℃
  • 흐림홍천26.1℃
  • 흐림태백26.6℃
  • 흐림정선군25.9℃
  • 흐림제천24.4℃
  • 흐림보은23.8℃
  • 흐림천안25.6℃
  • 흐림보령26.1℃
  • 흐림부여25.9℃
  • 흐림금산24.6℃
  • 흐림25.4℃
  • 흐림부안29.3℃
  • 구름많음임실27.5℃
  • 흐림정읍26.0℃
  • 구름많음남원29.4℃
  • 흐림장수25.4℃
  • 구름많음고창군0.0℃
  • 구름많음영광군27.5℃
  • 흐림김해시26.9℃
  • 구름많음순창군29.6℃
  • 흐림북창원27.9℃
  • 흐림양산시27.3℃
  • 구름많음보성군29.6℃
  • 맑음강진군29.7℃
  • 구름많음장흥30.3℃
  • 맑음해남29.5℃
  • 구름많음고흥30.5℃
  • 흐림의령군27.5℃
  • 구름많음함양군29.6℃
  • 흐림광양시28.6℃
  • 구름조금진도군29.1℃
  • 흐림봉화28.6℃
  • 흐림영주25.3℃
  • 흐림문경24.6℃
  • 구름많음청송군29.8℃
  • 구름많음영덕30.5℃
  • 구름많음의성30.2℃
  • 구름많음구미30.0℃
  • 흐림영천28.5℃
  • 흐림경주시28.3℃
  • 구름많음거창28.2℃
  • 흐림합천29.2℃
  • 흐림밀양28.9℃
  • 흐림산청28.1℃
  • 흐림거제25.8℃
  • 흐림남해27.9℃
  • 흐림26.5℃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지난 4월 27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번째 정상회담이 북한 통일각에서 이루어졌다.

다운로드.jpg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