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 맑음속초11.8℃
  • 맑음8.9℃
  • 맑음철원7.7℃
  • 맑음동두천8.9℃
  • 맑음파주6.6℃
  • 구름많음대관령6.0℃
  • 맑음춘천10.6℃
  • 구름조금백령도15.5℃
  • 맑음북강릉13.3℃
  • 구름조금강릉13.6℃
  • 흐림동해14.7℃
  • 맑음서울12.9℃
  • 맑음인천13.5℃
  • 맑음원주11.8℃
  • 구름많음울릉도15.6℃
  • 맑음수원11.2℃
  • 구름많음영월10.4℃
  • 구름많음충주9.3℃
  • 맑음서산10.4℃
  • 흐림울진14.8℃
  • 구름조금청주13.8℃
  • 구름조금대전12.7℃
  • 구름많음추풍령7.9℃
  • 구름많음안동11.3℃
  • 구름조금상주10.6℃
  • 흐림포항18.3℃
  • 구름조금군산12.2℃
  • 구름많음대구14.9℃
  • 맑음전주13.2℃
  • 흐림울산17.0℃
  • 구름많음창원17.9℃
  • 구름많음광주14.0℃
  • 흐림부산18.4℃
  • 구름많음통영17.8℃
  • 구름많음목포15.3℃
  • 흐림여수18.7℃
  • 맑음흑산도16.9℃
  • 흐림완도15.2℃
  • 맑음고창12.1℃
  • 흐림순천9.6℃
  • 맑음홍성(예)8.8℃
  • 구름조금8.8℃
  • 흐림제주19.4℃
  • 흐림고산18.5℃
  • 흐림성산17.2℃
  • 흐림서귀포19.4℃
  • 흐림진주12.0℃
  • 맑음강화13.8℃
  • 맑음양평11.4℃
  • 맑음이천10.5℃
  • 맑음인제9.8℃
  • 맑음홍천9.5℃
  • 흐림태백10.7℃
  • 구름많음정선군9.7℃
  • 구름많음제천8.4℃
  • 맑음보은8.3℃
  • 구름많음천안8.5℃
  • 맑음보령10.8℃
  • 맑음부여12.0℃
  • 구름조금금산8.7℃
  • 구름조금11.0℃
  • 맑음부안11.6℃
  • 구름많음임실8.4℃
  • 맑음정읍10.8℃
  • 구름많음남원10.7℃
  • 흐림장수6.5℃
  • 맑음고창군15.0℃
  • 맑음영광군12.6℃
  • 구름많음김해시16.9℃
  • 구름많음순창군11.0℃
  • 구름많음북창원16.8℃
  • 구름많음양산시18.8℃
  • 흐림보성군13.4℃
  • 구름많음강진군12.8℃
  • 구름많음장흥11.6℃
  • 구름많음해남11.8℃
  • 흐림고흥12.5℃
  • 흐림의령군12.7℃
  • 흐림함양군9.4℃
  • 구름많음광양시16.7℃
  • 구름많음진도군16.0℃
  • 구름조금봉화9.5℃
  • 구름조금영주9.7℃
  • 구름조금문경9.8℃
  • 흐림청송군8.1℃
  • 흐림영덕14.6℃
  • 구름많음의성10.7℃
  • 구름많음구미11.8℃
  • 구름많음영천12.8℃
  • 구름많음경주시15.6℃
  • 흐림거창8.6℃
  • 흐림합천11.8℃
  • 흐림밀양17.4℃
  • 흐림산청11.2℃
  • 구름많음거제18.5℃
  • 흐림남해16.6℃
  • 구름많음18.8℃
12안타 맞고 3실점, 팻딘 위기에서 강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12안타 맞고 3실점, 팻딘 위기에서 강했다

KIA 좌완투수 팻딘이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과시했다.


팻딘은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6⅔이닝동안 12개의 안타와 1볼넷을 허용하고 3실점으로 막았다. 팀이 5-3으로 앞선 가운데 내려갔다. 불펜이 또 동점을 허용해 승리는 실패했다.


초반은 흔들렸다. 1회초 최주환과 허경민에게 연속으로 빗맞은 안타를 맞았고 2사후 김재환에게 좌전적시타를 허용했다. 두 타자는 범타로 잡고 추가실점은 없었다. 타선도 1회말 반격에서 안치홍의 좌월 스리런포를 지원해 힘을 불어넣었다. 


2회와 3회는 각각 2사 1,3루 위기를 맞이했으나 득점타를 허용하지 않고 버텼다. 3회말 김민식이 우중간 3루타로 두 점을 더 지원사격했다. 그러나 4회초 연속안타로 내준 무사 1,3루에서 내야땅볼로 추가실점했다. 빗맞은 안타 2개였다.


5회는 무사 2루 위기를 넘었지만 6회 선두 오재원 좌전안타를 내주고 맞이한 1사2루에서 최주환에게 좌전적시타를 맞고 세 번째 실점을 했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고 2사 1루까지 막고 바통을 김윤동에게 넘겼다. 


김윤동이 연속 볼넷을 내주고 만루위기에 몰렸지만 정진호를 2루 직선타구로 잡아 승리요건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8회 김윤동이 흔들리며 1점을 내주었고 9회 임창용이 동점포를 맞는 바람에 팻딘의 3승도 눈앞에서 날아갔다. 


두산의 까다로운 타자들을 상대로 올들어 가장 많은 피안타를 내주었다. 그러나 효율적인 위기관리로 3실점을 막았다. 지난 4월 22일 잠실 두산전에서 7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에 이어 이날도 퀄리티스타트를 하며 두산킬러로 자리잡았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