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 구름조금속초18.3℃
  • 맑음18.4℃
  • 맑음철원16.7℃
  • 맑음동두천17.7℃
  • 맑음파주18.0℃
  • 맑음대관령13.8℃
  • 맑음춘천17.9℃
  • 맑음백령도17.3℃
  • 구름조금북강릉18.2℃
  • 맑음강릉18.9℃
  • 맑음동해19.9℃
  • 맑음서울18.1℃
  • 맑음인천17.5℃
  • 맑음원주18.6℃
  • 흐림울릉도16.8℃
  • 맑음수원17.7℃
  • 맑음영월18.8℃
  • 맑음충주18.1℃
  • 맑음서산18.5℃
  • 구름조금울진20.5℃
  • 맑음청주18.2℃
  • 맑음대전20.0℃
  • 맑음추풍령18.1℃
  • 맑음안동19.0℃
  • 맑음상주20.1℃
  • 구름많음포항19.9℃
  • 맑음군산18.8℃
  • 맑음대구20.4℃
  • 맑음전주18.9℃
  • 구름많음울산21.1℃
  • 구름조금창원21.6℃
  • 구름조금광주19.5℃
  • 구름조금부산23.3℃
  • 맑음통영22.2℃
  • 구름많음목포19.3℃
  • 구름조금여수21.3℃
  • 구름많음흑산도19.5℃
  • 구름많음완도21.8℃
  • 구름조금고창18.7℃
  • 구름조금순천18.9℃
  • 맑음홍성(예)18.3℃
  • 맑음18.5℃
  • 구름많음제주22.1℃
  • 구름조금고산20.1℃
  • 구름많음성산21.1℃
  • 흐림서귀포23.9℃
  • 맑음진주20.8℃
  • 맑음강화17.7℃
  • 맑음양평18.9℃
  • 맑음이천19.2℃
  • 맑음인제18.0℃
  • 맑음홍천17.6℃
  • 맑음태백15.8℃
  • 맑음정선군19.5℃
  • 맑음제천18.1℃
  • 맑음보은18.4℃
  • 맑음천안18.3℃
  • 맑음보령20.0℃
  • 맑음부여19.5℃
  • 맑음금산18.4℃
  • 맑음18.7℃
  • 구름조금부안19.1℃
  • 맑음임실18.6℃
  • 구름조금정읍18.5℃
  • 구름많음남원20.2℃
  • 구름조금장수17.3℃
  • 구름조금고창군18.3℃
  • 구름조금영광군18.6℃
  • 구름조금김해시22.2℃
  • 구름조금순창군18.9℃
  • 맑음북창원22.2℃
  • 구름조금양산시24.6℃
  • 구름조금보성군20.8℃
  • 구름많음강진군19.6℃
  • 구름많음장흥19.1℃
  • 흐림해남19.2℃
  • 맑음고흥22.1℃
  • 맑음의령군20.7℃
  • 구름많음함양군19.3℃
  • 맑음광양시22.6℃
  • 구름많음진도군19.4℃
  • 맑음봉화18.7℃
  • 구름조금영주18.2℃
  • 맑음문경19.0℃
  • 구름많음청송군19.0℃
  • 구름조금영덕21.4℃
  • 맑음의성19.7℃
  • 맑음구미20.3℃
  • 맑음영천21.1℃
  • 구름많음경주시20.7℃
  • 구름많음거창17.8℃
  • 맑음합천21.3℃
  • 맑음밀양21.6℃
  • 구름조금산청20.5℃
  • 맑음거제21.8℃
  • 맑음남해21.4℃
  • 구름조금23.8℃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 박기자
  • 등록 2018.05.29 10:58
  • 조회수 4
2018052801556_0.jpg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SBS 수목‘훈남정음’에서 빗물 열연을 펼친 김혜원이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라고 털어놨다.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 첫회 초반 훈남(남궁민 분)은 제주에서 비를 맞는 한 승무원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배려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러다 그는 승무원이 사실은 자신에게 다가오기 위해 우산을 정음(황정음 분)에게 준 걸 눈치채고는 오는 택시로 그녀를 먼저 보내기도 했던 것.
당시 짧은 분량이었지만, 이 장면에 등장한 승무원역을 맡은 연기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알고보니 그녀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 ‘레드카펫’, 그리고 영화 ‘봉이 김선달’과 ‘관상’, 드라마 ‘블러드’,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 출연한 배우 김혜원이었던 것.
지난 4월 말 제주국제공항에서 오전 일찍부터 진행된 촬영에서 그녀는 캐릭터를 위해 비로 설정된 물살을 고스란히 맞으며 열연을 펼쳤고, 덕분에 씬스틸러로서도 손색이 없었다.
김혜원은 “비 장면촬영 당시 남궁민 선배님께서 편하게 대해주셔서 더욱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무엇보다도 멋진 선배님과 제주도에서 촬영해서 영광이었고, 인상도 많이 남을 것 같다. ‘훈남정음’이 좋은 배우분들도 함께 하는 좋은 작품이라 이 봄날 드라마를 보시면서 사랑에 빠지시는 분들이 많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개했다.
한 관계자는 “혜원씨가 촬영을 위해 많은 물줄기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프로답게 연기에 임해서 모두들 고마워했다”라며 “덕분에 훈남의 캐릭터도 살리면서 드라마 초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드라마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다. 그동안 ‘탐나는도다’와 영화 ‘레드카펫’, ‘싸움’ 등을 집필했던 이재윤 작가, 그리고 ‘원티드’, ‘다시 만난 세계’를 공동연출한 김유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SBS-TV에서 방송된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