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6 (목)

  • 흐림속초22.5℃
  • 비19.4℃
  • 흐림철원19.3℃
  • 흐림동두천20.0℃
  • 흐림파주20.6℃
  • 흐림대관령17.7℃
  • 흐림춘천19.1℃
  • 구름조금백령도21.1℃
  • 구름많음북강릉22.2℃
  • 구름많음강릉22.7℃
  • 구름많음동해21.7℃
  • 흐림서울20.4℃
  • 흐림인천20.4℃
  • 흐림원주19.7℃
  • 구름많음울릉도19.9℃
  • 박무수원19.4℃
  • 흐림영월19.5℃
  • 흐림충주20.0℃
  • 흐림서산19.2℃
  • 구름많음울진20.5℃
  • 흐림청주21.2℃
  • 비대전20.2℃
  • 흐림추풍령20.3℃
  • 흐림안동21.5℃
  • 흐림상주21.3℃
  • 구름많음포항23.5℃
  • 흐림군산21.4℃
  • 흐림대구23.2℃
  • 구름조금전주22.6℃
  • 구름많음울산23.1℃
  • 맑음창원23.1℃
  • 박무광주21.1℃
  • 구름많음부산23.6℃
  • 구름조금통영21.0℃
  • 박무목포21.0℃
  • 박무여수21.3℃
  • 박무흑산도21.6℃
  • 구름조금완도24.6℃
  • 구름많음고창21.5℃
  • 구름조금순천21.1℃
  • 흐림홍성(예)20.3℃
  • 흐림20.6℃
  • 구름많음제주24.6℃
  • 구름많음고산21.2℃
  • 구름많음성산22.6℃
  • 구름조금서귀포22.9℃
  • 구름조금진주22.9℃
  • 흐림강화21.2℃
  • 흐림양평20.3℃
  • 흐림이천20.7℃
  • 흐림인제18.8℃
  • 흐림홍천20.1℃
  • 흐림태백20.1℃
  • 흐림정선군20.8℃
  • 흐림제천19.0℃
  • 흐림보은19.5℃
  • 흐림천안20.7℃
  • 흐림보령20.6℃
  • 흐림부여20.9℃
  • 흐림금산21.6℃
  • 흐림20.0℃
  • 구름많음부안22.4℃
  • 구름많음임실20.5℃
  • 구름많음정읍22.0℃
  • 구름조금남원21.3℃
  • 구름조금장수22.1℃
  • 구름많음고창군21.6℃
  • 흐림영광군21.2℃
  • 구름많음김해시23.3℃
  • 흐림순창군20.4℃
  • 구름많음북창원24.2℃
  • 구름많음양산시24.1℃
  • 구름조금보성군22.3℃
  • 구름많음강진군22.2℃
  • 구름많음장흥21.6℃
  • 구름조금해남21.6℃
  • 구름조금고흥22.3℃
  • 구름조금의령군21.9℃
  • 구름조금함양군23.5℃
  • 구름조금광양시23.3℃
  • 흐림진도군22.0℃
  • 흐림봉화20.3℃
  • 흐림영주21.3℃
  • 흐림문경21.7℃
  • 흐림청송군20.9℃
  • 구름조금영덕23.7℃
  • 구름많음의성22.1℃
  • 흐림구미23.6℃
  • 구름많음영천22.9℃
  • 구름많음경주시24.7℃
  • 구름조금거창23.0℃
  • 구름조금합천24.4℃
  • 구름많음밀양23.6℃
  • 구름조금산청23.0℃
  • 구름조금거제23.4℃
  • 구름조금남해24.8℃
  • 구름많음24.1℃
'안치홍 연장 11회 끝내기타' KIA, 두산에 위닝시리즈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안치홍 연장 11회 끝내기타' KIA, 두산에 위닝시리즈

KIA가 힘겨운 연장승부 끝에 2연속 위닝시리즈를 따냈다.


KIA는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베이스와의 경기에서 5-5로 팽팽한 연장 11회말 안치홍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6-5로 승리를 거두었다. 2연속 위닝시리즈를 낚으며 18승19패를 기록했다.


KIA는 연장 11회말 2사후 최정민이 3루 선상에 절묘한 번트안타를 성공시켜 기회를 잡았다. 버나디나가 좌익수와 유격수 사이에 빗맞은 안타를 날려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김선빈이 볼넷을 골랐고 안치홍이 우중간에 끝내기 안타를 날려 경기를 마감했다. 


두산이 1회초 좌전적시타로 선제점을 뽑았다. 반격에 나선 KIA는 1회말 안치홍이 시즌 8호 좌월 스리런포를 가동해 역전했다. KIA는 3회서도 2사 1,2루에서 김민식이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터트려 5-1로 점수차를 벌려 승기를 잡는 듯 했다.


두산은 한걸음씩 추격했다. 4회초 오재원과 정진호의 빗맛은 안타와 최주환의 내야땅볼로 한 점을 추격했다. 6회에서도 1사2루에서 최주환이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이어 8회도 1사후 허경민 박건우 김재환이 연속안타를 날려 4-5로 추격했고 패색이 짙은 9회초 1사후 오재원이 좌중월 동점포를 터트려 기어코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두산 선발 이영하는 6이닝동안 9안타 1볼넷을 내주고 5실점했다. 1회 피홈런이 뼈아팠다. 그러나 6회까지 버텨주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두산 김승회가 9회1사까지 무실점으로 막았고 함덕주가 바통을 이어 연장 11회1사까지 던졌다. 곽빈이 11회를 막지 못하고 무너졌다.


KIA 선발 팻딘은 6⅔이닝동안 12안타 1볼넷을 내주고도 3실점으로 막았지만 승리에 실패했다. 7회 구원에 나선 김윤동이 1실점으로 부진했다. 8회 1사 1,3루를 막은 임창용은 9회 1사후 동점포를 맞았지만 연장 10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이민우가 11회초를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안았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