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흐림속초20.9℃
  • 흐림19.1℃
  • 구름많음철원19.2℃
  • 구름많음동두천19.8℃
  • 구름많음파주19.7℃
  • 흐림대관령16.4℃
  • 흐림춘천18.9℃
  • 구름조금백령도16.9℃
  • 구름많음북강릉22.4℃
  • 흐림강릉23.3℃
  • 흐림동해22.8℃
  • 구름많음서울19.6℃
  • 구름많음인천19.8℃
  • 흐림원주18.9℃
  • 구름많음울릉도23.4℃
  • 구름많음수원19.8℃
  • 흐림영월18.8℃
  • 흐림충주18.5℃
  • 흐림서산19.6℃
  • 흐림울진23.3℃
  • 흐림청주19.3℃
  • 흐림대전17.5℃
  • 흐림추풍령17.0℃
  • 흐림안동21.1℃
  • 흐림상주19.8℃
  • 흐림포항27.0℃
  • 흐림군산19.1℃
  • 흐림대구24.8℃
  • 흐림전주18.0℃
  • 흐림울산26.8℃
  • 흐림창원27.3℃
  • 비광주18.9℃
  • 흐림부산26.8℃
  • 흐림통영26.3℃
  • 비목포19.4℃
  • 흐림여수25.4℃
  • 흐림흑산도18.8℃
  • 흐림완도22.6℃
  • 흐림고창17.7℃
  • 흐림순천19.4℃
  • 흐림홍성(예)19.8℃
  • 흐림18.8℃
  • 비제주24.4℃
  • 흐림고산23.7℃
  • 흐림성산24.6℃
  • 흐림서귀포27.3℃
  • 흐림진주25.2℃
  • 구름조금강화20.0℃
  • 흐림양평19.5℃
  • 흐림이천19.8℃
  • 구름많음인제18.6℃
  • 구름많음홍천19.0℃
  • 흐림태백18.0℃
  • 흐림정선군19.6℃
  • 흐림제천17.8℃
  • 흐림보은18.2℃
  • 흐림천안18.8℃
  • 흐림보령19.4℃
  • 흐림부여19.5℃
  • 흐림금산17.4℃
  • 흐림18.3℃
  • 흐림부안18.8℃
  • 흐림임실16.6℃
  • 흐림정읍17.3℃
  • 흐림남원18.8℃
  • 흐림장수16.9℃
  • 흐림고창군17.6℃
  • 흐림영광군18.1℃
  • 흐림김해시27.1℃
  • 흐림순창군18.1℃
  • 흐림북창원27.3℃
  • 구름많음양산시28.5℃
  • 흐림보성군23.1℃
  • 흐림강진군21.3℃
  • 흐림장흥21.0℃
  • 흐림해남21.0℃
  • 흐림고흥24.1℃
  • 흐림의령군25.2℃
  • 흐림함양군22.0℃
  • 흐림광양시24.1℃
  • 흐림진도군19.9℃
  • 흐림봉화20.2℃
  • 흐림영주18.8℃
  • 흐림문경20.8℃
  • 흐림청송군22.7℃
  • 흐림영덕24.1℃
  • 흐림의성21.8℃
  • 흐림구미19.8℃
  • 흐림영천24.2℃
  • 흐림경주시26.5℃
  • 흐림거창21.0℃
  • 흐림합천24.8℃
  • 흐림밀양26.4℃
  • 흐림산청22.0℃
  • 흐림거제25.6℃
  • 흐림남해26.0℃
  • 흐림27.8℃
12안타 맞고 3실점, 팻딘 위기에서 강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12안타 맞고 3실점, 팻딘 위기에서 강했다

KIA 좌완투수 팻딘이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과시했다.


팻딘은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6⅔이닝동안 12개의 안타와 1볼넷을 허용하고 3실점으로 막았다. 팀이 5-3으로 앞선 가운데 내려갔다. 불펜이 또 동점을 허용해 승리는 실패했다.


초반은 흔들렸다. 1회초 최주환과 허경민에게 연속으로 빗맞은 안타를 맞았고 2사후 김재환에게 좌전적시타를 허용했다. 두 타자는 범타로 잡고 추가실점은 없었다. 타선도 1회말 반격에서 안치홍의 좌월 스리런포를 지원해 힘을 불어넣었다. 


2회와 3회는 각각 2사 1,3루 위기를 맞이했으나 득점타를 허용하지 않고 버텼다. 3회말 김민식이 우중간 3루타로 두 점을 더 지원사격했다. 그러나 4회초 연속안타로 내준 무사 1,3루에서 내야땅볼로 추가실점했다. 빗맞은 안타 2개였다.


5회는 무사 2루 위기를 넘었지만 6회 선두 오재원 좌전안타를 내주고 맞이한 1사2루에서 최주환에게 좌전적시타를 맞고 세 번째 실점을 했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고 2사 1루까지 막고 바통을 김윤동에게 넘겼다. 


김윤동이 연속 볼넷을 내주고 만루위기에 몰렸지만 정진호를 2루 직선타구로 잡아 승리요건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8회 김윤동이 흔들리며 1점을 내주었고 9회 임창용이 동점포를 맞는 바람에 팻딘의 3승도 눈앞에서 날아갔다. 


두산의 까다로운 타자들을 상대로 올들어 가장 많은 피안타를 내주었다. 그러나 효율적인 위기관리로 3실점을 막았다. 지난 4월 22일 잠실 두산전에서 7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에 이어 이날도 퀄리티스타트를 하며 두산킬러로 자리잡았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