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흐림속초22.5℃
  • 흐림18.7℃
  • 흐림철원17.5℃
  • 흐림동두천17.8℃
  • 흐림파주17.8℃
  • 흐림대관령16.1℃
  • 흐림춘천18.9℃
  • 맑음백령도16.7℃
  • 흐림북강릉23.4℃
  • 흐림강릉24.1℃
  • 흐림동해23.0℃
  • 흐림서울18.8℃
  • 흐림인천18.4℃
  • 흐림원주19.4℃
  • 구름많음울릉도24.7℃
  • 흐림수원18.7℃
  • 흐림영월19.9℃
  • 흐림충주18.6℃
  • 흐림서산19.3℃
  • 흐림울진24.6℃
  • 비청주19.2℃
  • 비대전19.1℃
  • 흐림추풍령23.0℃
  • 흐림안동23.8℃
  • 흐림상주23.5℃
  • 구름조금포항27.4℃
  • 흐림군산20.3℃
  • 구름많음대구27.4℃
  • 비전주21.2℃
  • 맑음울산27.3℃
  • 맑음창원28.8℃
  • 흐림광주24.5℃
  • 맑음부산27.7℃
  • 맑음통영27.2℃
  • 흐림목포24.7℃
  • 구름조금여수27.4℃
  • 비흑산도21.9℃
  • 흐림완도26.0℃
  • 흐림고창20.1℃
  • 흐림순천24.5℃
  • 비홍성(예)19.7℃
  • 흐림18.9℃
  • 구름많음제주27.8℃
  • 흐림고산27.1℃
  • 구름많음성산28.1℃
  • 구름많음서귀포29.4℃
  • 구름조금진주26.7℃
  • 흐림강화18.5℃
  • 흐림양평18.5℃
  • 흐림이천18.9℃
  • 흐림인제18.8℃
  • 흐림홍천18.9℃
  • 흐림태백20.3℃
  • 흐림정선군22.1℃
  • 흐림제천17.9℃
  • 흐림보은19.3℃
  • 흐림천안19.2℃
  • 흐림보령20.5℃
  • 흐림부여19.9℃
  • 흐림금산20.8℃
  • 흐림18.4℃
  • 흐림부안20.3℃
  • 흐림임실21.0℃
  • 흐림정읍20.4℃
  • 흐림남원24.6℃
  • 흐림장수21.8℃
  • 흐림고창군20.0℃
  • 흐림영광군20.3℃
  • 맑음김해시28.3℃
  • 흐림순창군24.2℃
  • 구름조금북창원28.4℃
  • 맑음양산시28.8℃
  • 흐림보성군27.3℃
  • 흐림강진군26.1℃
  • 흐림장흥26.0℃
  • 흐림해남25.3℃
  • 흐림고흥26.1℃
  • 맑음의령군28.1℃
  • 흐림함양군26.0℃
  • 구름많음광양시28.2℃
  • 흐림진도군24.5℃
  • 흐림봉화22.3℃
  • 흐림영주20.7℃
  • 흐림문경22.2℃
  • 흐림청송군24.7℃
  • 구름많음영덕25.9℃
  • 흐림의성25.2℃
  • 구름많음구미25.3℃
  • 구름조금영천26.8℃
  • 맑음경주시28.9℃
  • 흐림거창22.8℃
  • 구름많음합천26.4℃
  • 맑음밀양27.3℃
  • 구름많음산청25.8℃
  • 맑음거제26.3℃
  • 맑음남해27.3℃
  • 맑음29.0℃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지난 4월 27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번째 정상회담이 북한 통일각에서 이루어졌다.

다운로드.jpg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