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 맑음속초25.4℃
  • 맑음26.4℃
  • 구름조금철원25.6℃
  • 구름조금동두천27.2℃
  • 구름조금파주25.8℃
  • 맑음대관령22.4℃
  • 맑음춘천26.8℃
  • 흐림백령도23.5℃
  • 맑음북강릉25.5℃
  • 맑음강릉27.1℃
  • 맑음동해24.8℃
  • 구름조금서울28.1℃
  • 구름조금인천26.0℃
  • 맑음원주26.6℃
  • 맑음울릉도24.3℃
  • 구름조금수원27.8℃
  • 맑음영월25.2℃
  • 맑음충주26.8℃
  • 구름조금서산26.1℃
  • 흐림울진23.7℃
  • 맑음청주27.0℃
  • 맑음대전27.4℃
  • 구름많음추풍령25.3℃
  • 맑음안동25.1℃
  • 구름조금상주26.3℃
  • 맑음포항23.7℃
  • 맑음군산27.2℃
  • 구름조금대구28.0℃
  • 맑음전주27.1℃
  • 맑음울산24.5℃
  • 맑음창원26.1℃
  • 맑음광주28.1℃
  • 맑음부산27.3℃
  • 구름조금통영26.4℃
  • 맑음목포27.1℃
  • 맑음여수27.7℃
  • 맑음흑산도26.5℃
  • 구름조금완도29.3℃
  • 맑음고창27.6℃
  • 구름많음순천23.9℃
  • 구름조금홍성(예)26.9℃
  • 맑음27.5℃
  • 구름많음제주26.7℃
  • 구름많음고산26.9℃
  • 구름많음성산27.0℃
  • 구름많음서귀포27.2℃
  • 맑음진주27.8℃
  • 구름조금강화24.9℃
  • 맑음양평26.2℃
  • 맑음이천27.1℃
  • 맑음인제25.4℃
  • 구름조금홍천25.7℃
  • 구름많음태백23.4℃
  • 맑음정선군26.2℃
  • 맑음제천25.0℃
  • 맑음보은26.0℃
  • 맑음천안26.7℃
  • 맑음보령27.7℃
  • 맑음부여27.9℃
  • 맑음금산27.2℃
  • 맑음26.0℃
  • 맑음부안27.6℃
  • 구름조금임실25.8℃
  • 맑음정읍28.5℃
  • 구름조금남원26.4℃
  • 맑음장수25.6℃
  • 맑음고창군28.2℃
  • 맑음영광군27.1℃
  • 구름조금김해시27.5℃
  • 구름많음순창군27.6℃
  • 맑음북창원28.1℃
  • 구름많음양산시26.6℃
  • 맑음보성군28.3℃
  • 구름조금강진군27.8℃
  • 맑음장흥27.6℃
  • 구름조금해남29.1℃
  • 구름조금고흥26.3℃
  • 맑음의령군29.0℃
  • 구름많음함양군27.7℃
  • 구름조금광양시28.5℃
  • 맑음진도군25.6℃
  • 구름많음봉화23.8℃
  • 맑음영주25.2℃
  • 맑음문경25.8℃
  • 구름많음청송군26.3℃
  • 구름많음영덕21.8℃
  • 맑음의성27.4℃
  • 맑음구미25.9℃
  • 구름조금영천26.5℃
  • 구름많음경주시25.6℃
  • 구름조금거창25.4℃
  • 구름조금합천27.0℃
  • 맑음밀양28.4℃
  • 구름많음산청26.2℃
  • 맑음거제25.0℃
  • 맑음남해25.9℃
  • 구름조금28.1℃
12안타 맞고 3실점, 팻딘 위기에서 강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12안타 맞고 3실점, 팻딘 위기에서 강했다

KIA 좌완투수 팻딘이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과시했다.


팻딘은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6⅔이닝동안 12개의 안타와 1볼넷을 허용하고 3실점으로 막았다. 팀이 5-3으로 앞선 가운데 내려갔다. 불펜이 또 동점을 허용해 승리는 실패했다.


초반은 흔들렸다. 1회초 최주환과 허경민에게 연속으로 빗맞은 안타를 맞았고 2사후 김재환에게 좌전적시타를 허용했다. 두 타자는 범타로 잡고 추가실점은 없었다. 타선도 1회말 반격에서 안치홍의 좌월 스리런포를 지원해 힘을 불어넣었다. 


2회와 3회는 각각 2사 1,3루 위기를 맞이했으나 득점타를 허용하지 않고 버텼다. 3회말 김민식이 우중간 3루타로 두 점을 더 지원사격했다. 그러나 4회초 연속안타로 내준 무사 1,3루에서 내야땅볼로 추가실점했다. 빗맞은 안타 2개였다.


5회는 무사 2루 위기를 넘었지만 6회 선두 오재원 좌전안타를 내주고 맞이한 1사2루에서 최주환에게 좌전적시타를 맞고 세 번째 실점을 했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고 2사 1루까지 막고 바통을 김윤동에게 넘겼다. 


김윤동이 연속 볼넷을 내주고 만루위기에 몰렸지만 정진호를 2루 직선타구로 잡아 승리요건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8회 김윤동이 흔들리며 1점을 내주었고 9회 임창용이 동점포를 맞는 바람에 팻딘의 3승도 눈앞에서 날아갔다. 


두산의 까다로운 타자들을 상대로 올들어 가장 많은 피안타를 내주었다. 그러나 효율적인 위기관리로 3실점을 막았다. 지난 4월 22일 잠실 두산전에서 7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에 이어 이날도 퀄리티스타트를 하며 두산킬러로 자리잡았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