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화)

  • 맑음속초27.5℃
  • 구름많음25.2℃
  • 흐림철원21.2℃
  • 구름많음동두천23.6℃
  • 흐림파주21.5℃
  • 맑음대관령23.9℃
  • 구름조금춘천24.8℃
  • 박무백령도14.7℃
  • 맑음북강릉31.9℃
  • 맑음강릉32.0℃
  • 맑음동해27.6℃
  • 구름조금서울26.5℃
  • 흐림인천21.7℃
  • 맑음원주29.9℃
  • 맑음울릉도27.0℃
  • 구름많음수원27.7℃
  • 맑음영월30.4℃
  • 맑음충주30.7℃
  • 흐림서산22.0℃
  • 맑음울진19.8℃
  • 맑음청주30.7℃
  • 맑음대전30.8℃
  • 맑음추풍령31.6℃
  • 맑음안동31.3℃
  • 맑음상주32.5℃
  • 맑음포항33.6℃
  • 구름조금군산27.4℃
  • 맑음대구33.2℃
  • 맑음전주29.4℃
  • 맑음울산29.5℃
  • 구름조금창원25.9℃
  • 흐림광주26.4℃
  • 구름조금부산24.5℃
  • 구름많음통영19.6℃
  • 흐림목포25.1℃
  • 구름많음여수23.3℃
  • 안개흑산도19.2℃
  • 구름많음완도23.7℃
  • 흐림고창25.7℃
  • 구름많음순천
  • 구름많음홍성(예)25.3℃
  • 맑음30.4℃
  • 구름많음제주23.5℃
  • 흐림고산20.5℃
  • 흐림성산21.7℃
  • 흐림서귀포21.9℃
  • 맑음진주26.6℃
  • 흐림강화20.5℃
  • 구름조금양평27.6℃
  • 구름조금이천29.3℃
  • 흐림인제21.4℃
  • 맑음홍천25.9℃
  • 맑음태백28.8℃
  • 맑음정선군29.7℃
  • 맑음제천29.0℃
  • 맑음보은30.1℃
  • 맑음천안29.4℃
  • 흐림보령24.1℃
  • 맑음부여27.5℃
  • 맑음금산31.1℃
  • 맑음29.3℃
  • 구름조금부안27.5℃
  • 맑음임실29.8℃
  • 맑음정읍29.2℃
  • 맑음남원31.2℃
  • 맑음장수29.3℃
  • 구름많음고창군25.8℃
  • 구름많음영광군25.7℃
  • 맑음김해시26.2℃
  • 구름조금순창군28.8℃
  • 맑음북창원27.1℃
  • 맑음양산시25.6℃
  • 구름많음보성군24.7℃
  • 구름많음강진군24.3℃
  • 구름많음장흥24.2℃
  • 구름많음해남25.0℃
  • 구름많음고흥24.6℃
  • 맑음의령군28.3℃
  • 맑음함양군31.0℃
  • 구름많음광양시27.4℃
  • 구름많음진도군23.0℃
  • 맑음봉화29.2℃
  • 맑음영주30.2℃
  • 맑음문경32.1℃
  • 맑음청송군32.4℃
  • 맑음영덕32.3℃
  • 맑음의성32.8℃
  • 맑음구미32.8℃
  • 맑음영천31.8℃
  • 맑음경주시33.3℃
  • 맑음거창32.0℃
  • 맑음합천30.1℃
  • 맑음밀양29.4℃
  • 맑음산청28.4℃
  • 흐림거제21.2℃
  • 구름많음남해24.3℃
  • 맑음24.9℃
우리가 만난 기적 예상치 못한 죽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

우리가 만난 기적 예상치 못한 죽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 박성근 검거 성공! 그러나 라미란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애통!
-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오늘(29일) 마지막 방송에서 드디어 기적

3002_3166_1001.jpg
우리가 만난 기적 예상치 못한 죽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아빠는 뭐했는데? 왜 엄마 저렇게 놔둔 건데? 왜!”

올해 최고의 화제작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 17회가 시청률 12.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적수 없는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어제(28일) 방송에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조연화(라미란 분)가 사망하면서 시청자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이날 송현철(김명민 분)은 천상계 메신저 아토(카이 분)의 도움으로 우장춘(박성근 분)의 위협에서 극적으로 빠져나왔다. 이에 범행에 실패한 우장춘이 도망치자 그를 매섭게 추격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으며 무사히 검거에 성공해 안도감을 불러일으켰다.
조연화 또한 시아버지 송모동(이도경 분), 딸 송지수(김환희 분)와 화목한 가정을 꿈꿨다. 그녀의 곁을 지키던 아토의 선물로 보험왕에 오르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냈지만 그것도 잠시, 마트에서 믿을 수 없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돼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특히 응급실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두고 만 조연화를 안고 오열하는 송지수가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아빠 송현철B(고창석 분)가 사망한 후부터 송현철A(김명민 분)의 몸에 영혼이 깃든 것을 알고 있는 현재까지 어린 마음에 크고 작은 상처들을 받아온 그녀에게 엄마 조연화의 존재와 의미는 더욱 소중했을 터.
더불어 갑작스럽게 운명을 달리한 조연화를 떠나보내야 하는 비통한 송현철과 진심으로 아파하는 아토의 눈물에 이들에게 하루 빨리 기적이 찾아오기를 모두가 함께 소망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가 만난 기적’은 종영을 한 회 앞두고 또 다시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흥미를 배가시켰다. 무엇보다 스토리 몰입을 이끄는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이 감정을 이입을 도와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오늘(29일) 밤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