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맑음속초21.3℃
  • 맑음25.2℃
  • 맑음철원25.2℃
  • 맑음동두천24.0℃
  • 맑음파주22.2℃
  • 맑음대관령17.8℃
  • 맑음춘천26.4℃
  • 구름조금백령도15.9℃
  • 맑음북강릉21.0℃
  • 맑음강릉23.8℃
  • 맑음동해21.0℃
  • 맑음서울25.5℃
  • 맑음인천23.5℃
  • 맑음원주27.4℃
  • 맑음울릉도20.8℃
  • 맑음수원23.5℃
  • 맑음영월25.1℃
  • 맑음충주24.8℃
  • 맑음서산22.4℃
  • 맑음울진21.3℃
  • 맑음청주27.0℃
  • 맑음대전26.0℃
  • 구름조금추풍령24.1℃
  • 맑음안동25.7℃
  • 구름조금상주27.3℃
  • 맑음포항23.3℃
  • 구름많음군산20.6℃
  • 맑음대구27.9℃
  • 맑음전주23.7℃
  • 구름조금울산20.2℃
  • 구름많음창원22.8℃
  • 맑음광주25.9℃
  • 구름많음부산20.7℃
  • 구름많음통영20.2℃
  • 맑음목포23.8℃
  • 구름많음여수21.5℃
  • 안개흑산도18.4℃
  • 구름많음완도21.3℃
  • 맑음고창22.0℃
  • 구름많음순천22.1℃
  • 맑음홍성(예)23.1℃
  • 맑음25.8℃
  • 흐림제주22.0℃
  • 흐림고산20.4℃
  • 흐림성산20.7℃
  • 비서귀포21.0℃
  • 구름많음진주22.5℃
  • 맑음강화20.0℃
  • 맑음양평25.8℃
  • 맑음이천25.5℃
  • 맑음인제22.7℃
  • 맑음홍천24.6℃
  • 맑음태백19.7℃
  • 맑음정선군23.2℃
  • 맑음제천22.9℃
  • 맑음보은25.1℃
  • 맑음천안25.0℃
  • 맑음보령21.6℃
  • 맑음부여24.0℃
  • 맑음금산25.5℃
  • 맑음25.2℃
  • 맑음부안20.4℃
  • 맑음임실24.0℃
  • 맑음정읍21.9℃
  • 맑음남원26.4℃
  • 맑음장수23.2℃
  • 맑음고창군21.2℃
  • 맑음영광군21.2℃
  • 구름많음김해시21.2℃
  • 맑음순창군24.7℃
  • 구름많음북창원
  • 구름많음양산시22.4℃
  • 구름많음보성군23.7℃
  • 구름많음강진군22.4℃
  • 구름많음장흥22.3℃
  • 구름많음해남22.9℃
  • 구름많음고흥22.5℃
  • 구름많음의령군24.1℃
  • 맑음함양군24.9℃
  • 구름많음광양시22.9℃
  • 구름많음진도군21.1℃
  • 맑음봉화22.1℃
  • 맑음영주23.1℃
  • 맑음문경24.2℃
  • 맑음청송군22.6℃
  • 맑음영덕21.8℃
  • 맑음의성26.3℃
  • 맑음구미28.0℃
  • 맑음영천25.6℃
  • 맑음경주시25.4℃
  • 맑음거창24.4℃
  • 맑음합천26.1℃
  • 맑음밀양25.6℃
  • 맑음산청23.7℃
  • 구름많음거제21.6℃
  • 구름많음남해23.3℃
  • 구름많음22.4℃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지난 4월 27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번째 정상회담이 북한 통일각에서 이루어졌다.

다운로드.jpg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