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1 (월)

  • 흐림속초29.4℃
  • 비27.5℃
  • 흐림철원26.7℃
  • 구름많음동두천27.4℃
  • 구름많음파주29.2℃
  • 구름많음대관령28.6℃
  • 흐림춘천27.1℃
  • 맑음백령도24.4℃
  • 흐림북강릉33.6℃
  • 구름많음강릉34.7℃
  • 흐림동해29.8℃
  • 흐림서울27.6℃
  • 구름많음인천28.4℃
  • 구름많음원주30.3℃
  • 구름많음울릉도28.3℃
  • 비수원24.3℃
  • 구름많음영월30.8℃
  • 구름많음충주31.5℃
  • 구름많음서산26.0℃
  • 구름많음울진26.7℃
  • 흐림청주29.4℃
  • 비대전26.4℃
  • 구름많음추풍령31.5℃
  • 흐림안동33.0℃
  • 구름많음상주33.8℃
  • 흐림포항31.3℃
  • 구름많음군산31.8℃
  • 흐림대구30.9℃
  • 흐림전주32.0℃
  • 흐림울산28.6℃
  • 흐림창원27.0℃
  • 구름많음광주31.8℃
  • 비부산26.5℃
  • 흐림통영25.6℃
  • 구름조금목포32.5℃
  • 흐림여수27.4℃
  • 구름조금흑산도32.4℃
  • 구름많음완도32.6℃
  • 구름조금고창32.4℃
  • 구름많음순천29.4℃
  • 천둥번개홍성(예)25.1℃
  • 흐림28.2℃
  • 구름많음제주32.3℃
  • 구름조금고산30.3℃
  • 구름많음성산29.5℃
  • 구름많음서귀포32.9℃
  • 흐림진주27.9℃
  • 구름많음강화27.4℃
  • 흐림양평28.4℃
  • 흐림이천28.0℃
  • 흐림인제26.9℃
  • 구름많음홍천28.9℃
  • 흐림태백27.1℃
  • 흐림정선군32.1℃
  • 구름많음제천29.5℃
  • 구름많음보은31.3℃
  • 흐림천안26.8℃
  • 흐림보령25.8℃
  • 흐림부여28.4℃
  • 구름많음금산31.8℃
  • 구름많음28.5℃
  • 구름많음부안31.7℃
  • 구름많음임실29.8℃
  • 구름많음정읍32.2℃
  • 구름많음남원31.1℃
  • 흐림장수28.7℃
  • 구름많음고창군31.2℃
  • 구름많음영광군32.5℃
  • 흐림김해시26.9℃
  • 구름많음순창군31.7℃
  • 흐림북창원28.5℃
  • 흐림양산시28.0℃
  • 구름많음보성군30.8℃
  • 구름많음강진군32.0℃
  • 구름많음장흥30.3℃
  • 구름많음해남32.1℃
  • 구름많음고흥32.2℃
  • 흐림의령군27.6℃
  • 흐림함양군30.7℃
  • 흐림광양시29.5℃
  • 구름많음진도군31.4℃
  • 구름많음봉화30.4℃
  • 구름많음영주31.5℃
  • 구름많음문경32.7℃
  • 구름많음청송군32.8℃
  • 구름많음영덕33.3℃
  • 흐림의성32.1℃
  • 흐림구미31.3℃
  • 흐림영천30.2℃
  • 흐림경주시30.4℃
  • 흐림거창30.1℃
  • 흐림합천29.6℃
  • 흐림밀양29.2℃
  • 흐림산청28.6℃
  • 흐림거제26.1℃
  • 흐림남해27.8℃
  • 비27.2℃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지난 4월 27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번째 정상회담이 북한 통일각에서 이루어졌다.

다운로드.jpg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