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 (수)

  • 맑음속초26.0℃
  • 맑음27.6℃
  • 맑음철원29.5℃
  • 맑음동두천29.2℃
  • 맑음파주28.2℃
  • 구름조금대관령22.9℃
  • 맑음춘천27.9℃
  • 맑음백령도28.3℃
  • 구름조금북강릉26.4℃
  • 맑음강릉28.1℃
  • 구름조금동해26.3℃
  • 맑음서울29.2℃
  • 맑음인천28.8℃
  • 구름조금원주29.4℃
  • 구름많음울릉도24.4℃
  • 맑음수원28.8℃
  • 구름많음영월27.6℃
  • 구름많음충주28.2℃
  • 맑음서산28.3℃
  • 구름많음울진26.8℃
  • 구름조금청주27.7℃
  • 구름많음대전26.7℃
  • 구름많음추풍령25.0℃
  • 구름많음안동26.7℃
  • 구름많음상주26.6℃
  • 흐림포항24.0℃
  • 맑음군산27.4℃
  • 흐림대구24.2℃
  • 구름조금전주27.8℃
  • 구름조금울산25.0℃
  • 맑음창원26.3℃
  • 구름많음광주27.1℃
  • 구름많음부산29.4℃
  • 구름조금통영28.4℃
  • 맑음목포26.8℃
  • 구름많음여수25.5℃
  • 맑음흑산도27.0℃
  • 구름많음완도27.4℃
  • 구름조금고창27.1℃
  • 구름많음순천26.5℃
  • 맑음홍성(예)27.8℃
  • 구름조금26.1℃
  • 흐림제주25.5℃
  • 구름조금고산26.0℃
  • 구름많음성산25.9℃
  • 맑음서귀포29.9℃
  • 구름많음진주26.5℃
  • 맑음강화28.1℃
  • 맑음양평28.2℃
  • 맑음이천28.5℃
  • 맑음인제27.4℃
  • 맑음홍천27.7℃
  • 구름많음태백23.3℃
  • 구름많음정선군28.1℃
  • 구름많음제천27.5℃
  • 구름많음보은26.4℃
  • 구름많음천안26.8℃
  • 맑음보령29.8℃
  • 구름조금부여28.1℃
  • 구름많음금산25.6℃
  • 구름조금27.0℃
  • 맑음부안28.0℃
  • 구름많음임실25.2℃
  • 구름많음정읍27.1℃
  • 구름많음남원26.2℃
  • 흐림장수23.2℃
  • 구름조금고창군26.5℃
  • 맑음영광군27.7℃
  • 구름조금김해시28.4℃
  • 구름많음순창군26.6℃
  • 구름많음북창원27.6℃
  • 구름많음양산시29.0℃
  • 구름많음보성군27.4℃
  • 구름많음강진군28.0℃
  • 흐림장흥26.7℃
  • 구름많음해남27.4℃
  • 구름많음고흥28.2℃
  • 흐림의령군24.3℃
  • 흐림함양군26.2℃
  • 구름조금광양시27.9℃
  • 구름많음진도군26.3℃
  • 구름많음봉화25.6℃
  • 구름많음영주25.8℃
  • 구름많음문경26.0℃
  • 구름많음청송군26.2℃
  • 구름조금영덕24.4℃
  • 흐림의성26.6℃
  • 구름많음구미26.2℃
  • 흐림영천24.3℃
  • 흐림경주시24.3℃
  • 흐림거창24.3℃
  • 흐림합천24.7℃
  • 구름많음밀양27.5℃
  • 구름많음산청24.8℃
  • 구름조금거제26.9℃
  • 구름많음남해26.0℃
  • 구름조금28.7℃
우리가 만난 기적 예상치 못한 죽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

우리가 만난 기적 예상치 못한 죽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 박성근 검거 성공! 그러나 라미란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애통!
-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오늘(29일) 마지막 방송에서 드디어 기적

3002_3166_1001.jpg
우리가 만난 기적 예상치 못한 죽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아빠는 뭐했는데? 왜 엄마 저렇게 놔둔 건데? 왜!”

올해 최고의 화제작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 17회가 시청률 12.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적수 없는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어제(28일) 방송에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조연화(라미란 분)가 사망하면서 시청자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이날 송현철(김명민 분)은 천상계 메신저 아토(카이 분)의 도움으로 우장춘(박성근 분)의 위협에서 극적으로 빠져나왔다. 이에 범행에 실패한 우장춘이 도망치자 그를 매섭게 추격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으며 무사히 검거에 성공해 안도감을 불러일으켰다.
조연화 또한 시아버지 송모동(이도경 분), 딸 송지수(김환희 분)와 화목한 가정을 꿈꿨다. 그녀의 곁을 지키던 아토의 선물로 보험왕에 오르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냈지만 그것도 잠시, 마트에서 믿을 수 없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돼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특히 응급실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두고 만 조연화를 안고 오열하는 송지수가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아빠 송현철B(고창석 분)가 사망한 후부터 송현철A(김명민 분)의 몸에 영혼이 깃든 것을 알고 있는 현재까지 어린 마음에 크고 작은 상처들을 받아온 그녀에게 엄마 조연화의 존재와 의미는 더욱 소중했을 터.
더불어 갑작스럽게 운명을 달리한 조연화를 떠나보내야 하는 비통한 송현철과 진심으로 아파하는 아토의 눈물에 이들에게 하루 빨리 기적이 찾아오기를 모두가 함께 소망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가 만난 기적’은 종영을 한 회 앞두고 또 다시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흥미를 배가시켰다. 무엇보다 스토리 몰입을 이끄는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이 감정을 이입을 도와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오늘(29일) 밤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