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목)

  • 맑음속초24.5℃
  • 구름조금30.5℃
  • 맑음철원29.9℃
  • 맑음동두천31.2℃
  • 맑음파주30.4℃
  • 구름조금대관령22.5℃
  • 맑음춘천30.1℃
  • 맑음백령도25.3℃
  • 구름조금북강릉25.9℃
  • 구름많음강릉26.6℃
  • 구름많음동해24.7℃
  • 맑음서울31.9℃
  • 맑음인천28.0℃
  • 구름많음원주30.2℃
  • 구름많음울릉도23.9℃
  • 구름조금수원30.1℃
  • 구름많음영월30.4℃
  • 구름많음충주28.8℃
  • 맑음서산29.8℃
  • 구름많음울진22.0℃
  • 구름많음청주30.2℃
  • 구름조금대전31.5℃
  • 구름많음추풍령28.5℃
  • 구름조금안동30.4℃
  • 구름많음상주30.3℃
  • 흐림포항21.8℃
  • 맑음군산29.6℃
  • 구름많음대구30.7℃
  • 구름많음전주31.8℃
  • 흐림울산27.0℃
  • 흐림창원25.2℃
  • 구름많음광주29.4℃
  • 흐림부산21.7℃
  • 흐림통영21.2℃
  • 흐림목포27.9℃
  • 흐림여수24.1℃
  • 구름많음흑산도25.7℃
  • 흐림완도25.1℃
  • 구름많음고창30.7℃
  • 구름많음순천25.4℃
  • 구름많음홍성(예)30.2℃
  • 구름조금28.8℃
  • 비제주21.7℃
  • 흐림고산19.7℃
  • 흐림성산20.1℃
  • 비서귀포20.1℃
  • 구름많음진주26.7℃
  • 맑음강화28.6℃
  • 맑음양평29.5℃
  • 구름조금이천30.5℃
  • 맑음인제29.9℃
  • 맑음홍천31.0℃
  • 구름많음태백26.7℃
  • 구름많음정선군30.9℃
  • 구름많음제천27.4℃
  • 맑음보은29.1℃
  • 구름많음천안28.6℃
  • 구름많음보령27.3℃
  • 맑음부여30.6℃
  • 구름조금금산30.9℃
  • 맑음30.0℃
  • 구름많음부안30.8℃
  • 구름조금임실28.8℃
  • 구름많음정읍31.4℃
  • 구름많음남원28.1℃
  • 구름조금장수27.6℃
  • 구름많음고창군30.4℃
  • 구름많음영광군29.7℃
  • 흐림김해시25.7℃
  • 구름많음순창군28.2℃
  • 구름많음북창원27.7℃
  • 구름많음양산시27.3℃
  • 구름많음보성군26.1℃
  • 흐림강진군26.4℃
  • 흐림장흥25.6℃
  • 흐림해남26.4℃
  • 구름많음고흥26.9℃
  • 구름많음의령군27.6℃
  • 구름많음함양군28.0℃
  • 흐림광양시26.8℃
  • 흐림진도군23.3℃
  • 구름조금봉화28.4℃
  • 맑음영주29.3℃
  • 맑음문경29.7℃
  • 구름많음청송군31.1℃
  • 구름많음영덕24.3℃
  • 구름많음의성30.8℃
  • 구름많음구미31.0℃
  • 흐림영천28.8℃
  • 구름많음경주시29.3℃
  • 구름많음거창28.0℃
  • 구름많음합천28.6℃
  • 구름많음밀양29.7℃
  • 흐림산청27.3℃
  • 흐림거제23.8℃
  • 흐림남해24.2℃
  • 흐림26.2℃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 박기자
  • 등록 2018.05.29 10:58
  • 조회수 4
2018052801556_0.jpg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SBS 수목‘훈남정음’에서 빗물 열연을 펼친 김혜원이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라고 털어놨다.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 첫회 초반 훈남(남궁민 분)은 제주에서 비를 맞는 한 승무원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배려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러다 그는 승무원이 사실은 자신에게 다가오기 위해 우산을 정음(황정음 분)에게 준 걸 눈치채고는 오는 택시로 그녀를 먼저 보내기도 했던 것.
당시 짧은 분량이었지만, 이 장면에 등장한 승무원역을 맡은 연기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알고보니 그녀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 ‘레드카펫’, 그리고 영화 ‘봉이 김선달’과 ‘관상’, 드라마 ‘블러드’,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 출연한 배우 김혜원이었던 것.
지난 4월 말 제주국제공항에서 오전 일찍부터 진행된 촬영에서 그녀는 캐릭터를 위해 비로 설정된 물살을 고스란히 맞으며 열연을 펼쳤고, 덕분에 씬스틸러로서도 손색이 없었다.
김혜원은 “비 장면촬영 당시 남궁민 선배님께서 편하게 대해주셔서 더욱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무엇보다도 멋진 선배님과 제주도에서 촬영해서 영광이었고, 인상도 많이 남을 것 같다. ‘훈남정음’이 좋은 배우분들도 함께 하는 좋은 작품이라 이 봄날 드라마를 보시면서 사랑에 빠지시는 분들이 많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개했다.
한 관계자는 “혜원씨가 촬영을 위해 많은 물줄기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프로답게 연기에 임해서 모두들 고마워했다”라며 “덕분에 훈남의 캐릭터도 살리면서 드라마 초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드라마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다. 그동안 ‘탐나는도다’와 영화 ‘레드카펫’, ‘싸움’ 등을 집필했던 이재윤 작가, 그리고 ‘원티드’, ‘다시 만난 세계’를 공동연출한 김유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SBS-TV에서 방송된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