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 맑음속초19.2℃
  • 구름많음16.0℃
  • 흐림철원16.5℃
  • 구름많음동두천17.7℃
  • 구름많음파주17.5℃
  • 맑음대관령8.3℃
  • 맑음춘천16.0℃
  • 구름많음백령도21.0℃
  • 맑음북강릉18.0℃
  • 맑음강릉18.1℃
  • 맑음동해19.1℃
  • 구름많음서울19.8℃
  • 구름조금인천21.2℃
  • 구름조금원주16.2℃
  • 구름조금울릉도20.7℃
  • 맑음수원20.8℃
  • 흐림영월14.4℃
  • 맑음충주16.3℃
  • 구름조금서산19.2℃
  • 맑음울진18.1℃
  • 맑음청주18.7℃
  • 맑음대전18.6℃
  • 맑음추풍령15.1℃
  • 흐림안동14.6℃
  • 맑음상주14.5℃
  • 구름조금포항19.5℃
  • 구름조금군산19.5℃
  • 맑음대구18.0℃
  • 맑음전주20.1℃
  • 맑음울산20.4℃
  • 맑음창원20.8℃
  • 맑음광주18.7℃
  • 맑음부산22.1℃
  • 맑음통영20.3℃
  • 맑음목포20.9℃
  • 맑음여수21.6℃
  • 구름많음흑산도23.5℃
  • 맑음완도21.3℃
  • 맑음고창18.2℃
  • 맑음순천15.1℃
  • 구름조금홍성(예)17.4℃
  • 맑음17.8℃
  • 맑음제주23.0℃
  • 맑음고산23.6℃
  • 구름조금성산24.8℃
  • 맑음서귀포24.3℃
  • 맑음진주18.1℃
  • 구름많음강화20.0℃
  • 구름많음양평16.0℃
  • 흐림이천15.9℃
  • 맑음인제14.4℃
  • 흐림홍천14.4℃
  • 맑음태백10.9℃
  • 흐림정선군12.8℃
  • 맑음제천13.0℃
  • 맑음보은15.0℃
  • 맑음천안16.6℃
  • 구름조금보령20.4℃
  • 맑음부여18.1℃
  • 맑음금산15.3℃
  • 맑음19.6℃
  • 맑음부안19.0℃
  • 맑음임실15.6℃
  • 맑음정읍18.4℃
  • 맑음남원17.0℃
  • 맑음장수13.7℃
  • 맑음고창군19.9℃
  • 맑음영광군19.2℃
  • 맑음김해시20.5℃
  • 맑음순창군17.5℃
  • 맑음북창원21.1℃
  • 구름조금양산시21.9℃
  • 맑음보성군19.2℃
  • 맑음강진군19.2℃
  • 맑음장흥19.2℃
  • 맑음해남21.6℃
  • 맑음고흥20.9℃
  • 맑음의령군17.7℃
  • 맑음함양군14.0℃
  • 맑음광양시21.7℃
  • 구름조금진도군20.9℃
  • 맑음봉화12.4℃
  • 맑음영주14.6℃
  • 맑음문경15.9℃
  • 맑음청송군12.5℃
  • 맑음영덕17.2℃
  • 맑음의성14.6℃
  • 맑음구미16.3℃
  • 맑음영천15.1℃
  • 맑음경주시18.7℃
  • 맑음거창13.0℃
  • 맑음합천14.9℃
  • 맑음밀양19.4℃
  • 맑음산청14.7℃
  • 맑음거제20.5℃
  • 맑음남해20.3℃
  • 맑음20.0℃
12안타 맞고 3실점, 팻딘 위기에서 강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12안타 맞고 3실점, 팻딘 위기에서 강했다

KIA 좌완투수 팻딘이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과시했다.


팻딘은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6⅔이닝동안 12개의 안타와 1볼넷을 허용하고 3실점으로 막았다. 팀이 5-3으로 앞선 가운데 내려갔다. 불펜이 또 동점을 허용해 승리는 실패했다.


초반은 흔들렸다. 1회초 최주환과 허경민에게 연속으로 빗맞은 안타를 맞았고 2사후 김재환에게 좌전적시타를 허용했다. 두 타자는 범타로 잡고 추가실점은 없었다. 타선도 1회말 반격에서 안치홍의 좌월 스리런포를 지원해 힘을 불어넣었다. 


2회와 3회는 각각 2사 1,3루 위기를 맞이했으나 득점타를 허용하지 않고 버텼다. 3회말 김민식이 우중간 3루타로 두 점을 더 지원사격했다. 그러나 4회초 연속안타로 내준 무사 1,3루에서 내야땅볼로 추가실점했다. 빗맞은 안타 2개였다.


5회는 무사 2루 위기를 넘었지만 6회 선두 오재원 좌전안타를 내주고 맞이한 1사2루에서 최주환에게 좌전적시타를 맞고 세 번째 실점을 했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고 2사 1루까지 막고 바통을 김윤동에게 넘겼다. 


김윤동이 연속 볼넷을 내주고 만루위기에 몰렸지만 정진호를 2루 직선타구로 잡아 승리요건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8회 김윤동이 흔들리며 1점을 내주었고 9회 임창용이 동점포를 맞는 바람에 팻딘의 3승도 눈앞에서 날아갔다. 


두산의 까다로운 타자들을 상대로 올들어 가장 많은 피안타를 내주었다. 그러나 효율적인 위기관리로 3실점을 막았다. 지난 4월 22일 잠실 두산전에서 7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에 이어 이날도 퀄리티스타트를 하며 두산킬러로 자리잡았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